채은서 | 유페이퍼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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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11-29
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서적들은 여러 방면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그 자체만으로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닙니다. 책은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크나큰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. 책에는 집필자의 경험이 녹아있으며 그 책들이 모이고 모여서 역사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모든 사람들은 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전적문화재를 보존하여 그것들을 후대에 전해 주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려는 행위를 멈추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.